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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note
userdrawing 본문
Userdrawing
|
location
위치 |
그리기> |
명령 이름(영문) |
defineuserdrawing |
명령 이름(국문) |
사용자도면 정의 |
명령 별칭(초기값) |
DUD |
요약 |
새로운 사용자도면을 정의한다. |
위치 | 삽입> |
명령 이름(영문) | insertuserdrawing |
명령 이름(국문) | 사용자도면 삽입 |
명령 별칭(초기값) | IUD |
요약 | 등록된 사용자도면을 화면에 삽입한다. |
Workflow
Scene #1 나중에도 종종 활용할만한 도면을 발견했다. 유레카!
- 저장해둘 부분을 화면에 적당히 보이도록 줌, 패닝을 한다.
- 사용자도면 정의 defineuserdrawing 기능을 실행한다.
- 저장할 이름, 저장한 부분, 삽입기준점을 선택후 완료한다.
- 워크트리>도면요소>사용자도면>"방금 저장한 이름" 의 사용자도면을 확인한다.
- 새로운 윈도우를 만든다. windownew
- "방금 저장한 이름"의 사용자도면을 마우스로 잡아 끌어서 화면에 던진다.
- 삽입점을 찍는다.
- 내가 저장했던 사용자도면이 잘 삽입되었는지 확인한다.
- 해당 사용자도면에 포함된 '도면층, 블록, 문자스타일, 치수스타일' 등이 함께 잘 들어왔음을 확인한다.
- 이름을 예쁘게 잘 정해두었다면 다음에 필요할 때에 헛갈리지 않고 뙇 그놈을 잘 가져와서 사용하면 된다.
Scene #2 발주처가 도면스타일을 정해주고 dwg를 던져줬다. 이런 갑질...
- 발주처가 준 dwg 파일을 가만히 노려본다.
- dwg 파일을 선택하고 키보드 F2:이름바꾸기 를 살짝 누른 후
- 파일의 확장자를 조심스럽게 dwg에서 udwg로 바꾼다.
- udwg로 확장자를 바꾼 파일을 마우스로 잡아 끌어서 화면에 던진다.
- 삽입점을 찍고, 도면이 잘 삽입되는지 확인한다.
- matchprop 등으로 필요한 부분의 도면스타일을 일치시킨다.
Description
언제든지 편리하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 개념인 사용자도면은 두 가지 기능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사용자도면으로 정의(등록)하는 기능defineuserdrawing, 두 번째는 정의된 사용자도면을 작업화면에 삽입하는 기능insertuserdrawing이다. 실질적으로는 사용자도면을 정의하는 것만 잘 이해한다면 사용자도면을 화면에 삽입하는 것은 굳이 명령어로 실행하지 않아도 간단한 마우스 동작으로 워크트리 목록이나 파일탐색기에서 바로 끌어서 가져올 수 있다.
기존의 캐드작업방식에서 참고용 라이브러리도면을 사용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은데, 그런 도면들의 관리는 지금까지 프로그램이 해주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특정 폴더에 그러한 파일들을 모아두거나 필요할 때마다 본인의 기억에 의존해서 '뭐였더라' 하고 뒤적뒤적 찾아야했다.
사용자도면이라는 기능은 그러한 작업패턴을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사용자가 어느날 도면작업 중에 '이 도면은 나중에 쓸모가 있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defineuserdrawing(명령별칭 초기값: DUD) 명령을 실행하여 wblock하듯이 도면의 특정 부위를 선택하여 저장하면 된다. 사용자도면의 이름을 나중에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잘 적어둔다면 훗날 그 도면을 다시 사용하고자 할때 스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렇게 저장한 사용자도면을 공동작업을 하는 다른 동료에게 전달한다면 도면스타일 표준화에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사무실 고유의 도면스타일을 가볍게 정의해둘 수 있고, 간편한 공유와 적용이 사용자도면 기능의 특징이다.
물론 기존 캐드작업방식에서도 이와같은 패턴의 작업방식을 아래 이미지와 같이 dwt라는 템플릿 형태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 사용자의 작업패턴이나 의식의 흐름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방식으로 보인다.
저장된 사용자도면의 위치는 op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option의 일반탭에서 '사용자도면 경로'에 정의한 사용자도면이 저장된다. defineuserdrawing에서 저장할 폴더를 직접 지정할 수는 없지만, 정의 후 '워크트리>도면요소>사용자도면'에서 하위폴더를 만들어서 정리하거나 윈도우 파일탐색기에서 해당 폴더를 직접 찾아가서 위치를 수정하거나 파일명을 변경할 수 있다.
위 워크프로우 중 Scene #2에서 설명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udwg의 파일구조는 기존 dwg의 파일구조와 매우 유사하다. 물론 사용자도면udwg은 defineuserdrawing으로 만들 때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만들어지며 iCAD 고유의 기반과 정보가 잘 유지될 수 있다. 일례로 사용자선, 정보테이블 등의 정보와 연산태그 정보 등은 defineuserdrawing 명령으로 사용자도면을 정의했을 때만 유지된다. 하지만 편의상 기존에 보유하는 dwg에는 이렇게 iCAD 고유의 기반과 정보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굳이 defineuserdrawing으로 사용자도면을 만들 필요가 없을 수 있다.(하지만 의도하지 않은 다른 문제가 dwg 도면상에 잠재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정성을 위해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사용자도면을 정의하기를 권장한다.)
다시 원래의 설명으로 돌아가서, 기존 dwg의 파일구조와 udwg의 구조는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dwg라는 확장자를 단순히 udwg로 변경하기만 해도 프로그램에서는 사용자도면으로 인식하고, 사용자도면처럼 삽입할 수 있다. 다수의 파일을 '사용자도면화' 해야하는 경우에 파일확장자를 일괄적으로 변경하는 유틸리티 등을 사용하면 손쉽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이렇게 만든 사용자도면 파일을 iCAD에서 정상적으로 만든 사용자도면은 아니기 때문에 작업화면에 삽입할 경우, '신뢰할 수 없는 도면'이라는 메시지를 프롬프트에 띄우기는 한다. 도면의 안정성에 사용자 스스로 보증할 수 있다면 무시해도 무관한다. 물론 가능하면 audit과 purge로 혹시라도 존재할 수 있는 도면의 안정성과 불필요한 데이타를 정리하는 것이 좋다. 보이지 않는 객체를 선택하여 제거하는 것도 도면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좋은 방법이다.
한편 사용자도면udwg으로 저장하여 사용하는 것과 '기본도면요소systemdwg'로 등록하여 '프로젝트 도면요소pdwg'로 이용하는 것과의 차이를 문의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도면요소 통합' 개념과 함께 설명하는 것이 좋지만 간단히 짚고 넘어가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기본도면요소 |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사용되는 기본적인 도면요소로 option에서 설정된 기본도면요소템플릿 파일(systemdwg.dwg)로 부터 가져온다. |
프로젝트도면요소 |
프로젝트 파일mdwg 마다 내장된 '프로젝트 도면요소pdwg'가 있으며, 도면요소 워크트리의 '프로젝트 도면요소'의 리스트가 이에 해당하며, 프로젝트에 직접 사용되지 않는 도면요소라고 할지라도 mdwg 파일의 용량 일부를 차지한다. |
사용자도면 |
사용자도면은 현재 프로젝트mdwg와 무관하게 별도로 존재하는 참고용 도면이며, 그 용도는 템플릿, 라이브러리, 참고용, 공유도면, 기본도면 등으로 활용하여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사용할 도면요소를 기본도면요소에 넣어둘 것인지, 사용자도면으로 처리할 것인지, 프로젝트도면요소로 넣을 것인지 등을 자유롭게 적절히 결정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사용자도면'으로 처리하는 것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덜 부담스러운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용자가 상황에 따라서, 1. mdwg 자체를 프로젝트 템플릿화 하여 적용하거나 2. 사용자도면으로 '도면' 단위의 템플릿을 적용하거나 3. 기본도면요소 혹은 프로젝트도면요소에 저장하여 '도면요소' 단위로 적용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하면,
도면요소를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프로젝트도면요소로
도면요소와 도면요소의 관계가 연결된 템플릿이라면 사용자도면으로,
윈도우와 윈도우의 도면요소 및 객체와의 연동이 필요한 템플릿이라면 mdwg를 프로젝트템플릿으로 사용하면 된다.
Option
없음